영양군에는 영양읍을 비롯해 일월, 수비, 입암, 청기,  석보등 5개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일월면은 북쪽에 위치해 일월산을 경계로 봉화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문암리는 읍에서 봉화군으로 이르는 31번 국도를 따라 일월산방향으로 13km정도 지점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24가구에 약 50여명의 주민이 옹기종기 3부락으로 나뉘어져 있는 전형적인 산골마을이다.

문암리 역시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60세 이상  인구가 반 이상을 훨씬 웃 돌고 있는 실정이다.

문암리 유일한 학교였던 문암초등학교는 젊은사람들의  탈농촌화 현상으로 학생수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바람에 1994년에 폐교되었으며, 전국 최소 규모로도 운영이 잘  되었던 새마을 금고도 IMF여파에 의한 금융기관 통폐합정책 으로 아쉽게도 1998년에 영양새마을 금고와 통합되어 주들이  한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그리고 옛날 금고자리는  현재 마을 회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폐교된 문암초등학교

우리동네 농기계가 다 모였네

옛날 담배건조실..

그리고 동네를 가로지르는 장군천(울 집앞 개울)에는 아직  수달이 서식하고 있으며, 쉬리를 비롯해 골뱅이등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수중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한여름 밤엔  멸종위기에 있는 반딧불이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문암리는 물 맑고 공기 또한 깨끗한 청정마을이기도 하다.

동네 유일의 백화점?

버스정류장 하루 3번 영양으로..

한직한 문암리 풍경

그리고 동네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드리 당나무는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해마다  정월대보름 전야엔 매년 새로이 선발된 제관을 비롯한 몇 몇 유사들만의 주관으로 당제를 지내고 있다.

문바우란 지명은 옛날 동네 입구에 커다란 바위가 문처럼 지키고 서있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지금은 동네를 지나는 국도 31호선 확장공사로 그 바위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문암리에 고이 내린 단풍의 아름다움

냇가엔 소복히 하얀 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