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뒤로 일월산 한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서있고, 집앞으로 맑은 실개천(장군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지형, 동네 어르신 중 풍수보시는 분이 계신데 그 분이 터를 잡아주셨답니다.
집 주변엔 아직도 다람쥐를 비롯해 노루, 맷돼지를 비롯해 꿩도 많으며 여름엔 반딧불이도 볼 수 있으며, 집 옆 계곡에는 아직도 가재가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집 앞 개울엔 쉬리를 비롯해 수달도 살고 있구요. 정말 깨끗한 곳이지요.

구조는 아무래도 살림을 하는 안주인이 편리 해아한다는 생각에 작은뫼가 풍수책을 몇 권이나 설렵해 구조를 결정했습니다..
1층에 방 2개, 주방, 욕실, 거실이 있구요 2층은 1층평수와 똑같은 원룸으로 가족 서재겸 공부방이랍니다.
그리고 3층은 우리집에서 제일 전망이 좋은 곳으로 4평 남짓한 다락방이며 작은뫼가 휴식도 취하고 글도 쓰고 가끔씩 아주 가끔씩 낮잠을 즐기는 곳이기도 하지요.
1층이 완료됨과 동시에 분가를 했으며 2,3층은 뫼부부가 농사 틈틈이 직접 만들다 보니 완성하는데 꼬박 2년이 걸렸답니다.  그래서 어설퍼 보이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랍니다. 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