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뫼 농(農) 얘기 120 하회마을 상가 초가지붕 가리기 2008-03-24 06:32:03  
  이름 : 큰뫼      조회 : 3405      

하회마을은 현재 많은 공사가 진행중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하여 많이들 애쓰시고 계신다.

그 중의 하나가 마을 안에 있는 상가들이 새롭게 들어선 상가로 이사를 나오는 것이다.

곧 있을 상가의 이사를 위해서 새롭게 단장을 하고 있다.

가장 큰 일중의 하나가 초가지붕을 교체하는 것이다.

기와집과 초가집들이 어우러져 있지만 유독 초가집은 일거리가 많다.

농경문화였던 우리네 삶에서 이제는 아득한 옛 이야기가 되었으니,,,,,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아도 젊은 사람은 없고,,,,,,,,

언제까지 이런 문화가 유지될지,,,,,,,,

어느 일부 지방에서는 초가지붕을 모형화한 가짜 초가지붕이 벌써 등장하고 있으니,,,,,,

 

연세 많으신 어르신입니다. 걷어낸 초가를 정리하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혹시나 비가 오면 안되니,,,, 이것이 영개마름이라고 하는 것이죠.

바람에 날리거나 비가 들어 썩은 부분을 걷어낸 모습입니다.

영개마름이 다 이어지면 저렇게 용마름이 올라갑니다.

첫단 아래는 삼대궁(대마)을 깔아서 부족한 힘을 돋우었답니다. 어릴적 담배피기 흉내를 내었던,,,,,

마무리는 새끼로서 묶는 작업을 합니다.

새끼 다발과 용마름입니다.


큰뫼 농(農) 얘기 121 하회해달뫼분재촌은 대청소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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