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뫼가 살아가는 얘기 123 때 늦은 분갈이 2008-04-22 06:13:45  
  이름 : 큰뫼      조회 : 3365      

많이도 바쁘긴 바쁜가 보다.

컴 앞에 앉아서 지긋하게 검색해 보고, 글도 쓰고 해야하는데,,,,,,

이 시기 어찌 나만 바쁘겠는가?

지금은  황금 들녁을 만들기 위한 농부들의 일손이 바쁘기만하다.

곳곳이 못자리를 하느라 분주하게들 욺직이고 있다.

 

간단하게나마 간판을 올렸고

주말에는 제법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찿기 시작했다.

작년에 연습삼아 했던 야생화의 판매도 본격적인 시험 무대에 올랐다.

분화 분경 체험장 또한 한 켠에 마련을 하였다.

그리고 시간을 내어서 아들에게 해송 분갈이를 실습시켰다.

때 늦은 분갈이라 조심하지 않음을 강조하면서,,,,,,,

 

겨울에 아들이 철사 감기한 해송 10점이 오늘 분갈이할 것이다.

 

분갈이 전에 하루를 물을 주지 않고 말렸다.

 

배양분을 빼내고 흙을 털어내고 있다.

때 늦은 분갈이라 되도록 뿌리를 많이 상하지 않게 하기로 하고,,,,,,

 

고정용 철사를 화분에 꽂고 있다.

그렇게 쉬워 보이질 않는다.

특히 배수공이 하나인(철사 구멍이 없는) 분재분이 어렵다.

 

분수를 분에 방향잡아 앉히고 고정 철사를 이용해 화분과 일체를 시킨다.

뿌리의 모양에 따라 화분의 모양에 따라 그리 쉽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엽수와 함께 물을 주고 있다.

물주기 포인트는 맑은 물이 나올때 까지

마지막 물주기를 특히 좋아 한다나 어짼다나,,,,,,,

머리카락이 직모라 눈을 자꾸만 찔러 파마도 했답니다.

 

이렇게 분갈이를 마친 분수는 한켠을 차지하고 관관객을 맞이 한답니다.

순 꺽기를 이용한 세력조절과 단엽 교육도 들어갈 예정이랍니다.

튤립입니다.

하회마을을 방문한 네들란드인이 보낸 것이랍니다.

 

7종을 보내셨는데 꽃이 많이 화려하답니다.

 

조금 연한 색입니다.

꽃이 그리 오래 가지 않아 실망입니다.

 

굉장히 예쁜색인데 촬영 시기를 놓쳤답니다.


큰뫼가 살아가는 얘기 124 두 번째 분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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