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멋 진 글로 축하해주신 분이 누구실까???
분명 이곳을 다녀가신 분 중 한 분이실텐데..
기억을 더듬더듬 더듬어 보다 아름다우신 사모님과 장성한 두 아드님 생각이 나면서
의정부 계신다는 선생님 생각이 났습니다.
잘 지내시는 지요?
간혹 선생님 가족 생각이 나곤 한답니다.
날이 많이 무덥지만 이곳의 숲과 강바람이 무더위를 식혀주곤 한답니다.
선생님 기억속에 이 옥연정사가 아름답게 남아 있듯이
옥연정사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 역시 그러할 수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언젠가 또 뵙게 되리라 믿으며
가족 모두 늘 건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