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30 체재- 감사합니다 2012-07-06 02:19:43  
  이름 : 최규용      조회 : 1063      

안녕하세요.

지난 6월 29-30일 원락재에 제자와 함께 묵었었습니다. 김상철 대건 안드레아님과 스텔라님의 친절하고도 세심한 배려로 처음으로 가져본 고택체험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날벌레들이 입속으로, 귓구멍 속으로 들락날락해도 싫지 않은 여름밤이었고 짙은 어두움을 배경으로 홀로켜진 등불아래 책을 읽는 것은 참으로 신선하고 행복한 체험이었습니다.

서애선생님께서 거하셨던 방에 누우니 400년이라는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는 듯하고 눈을 뜨면 앞에 보이는 아름다운 옛건물과 소나무 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은 오랫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아침 조식은 깔끔하면서도 맛갈스러운 음식으로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있다는 말씀에 안타까왔으나 잘 해결되어 문화 지킴이로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지키는 일에 앞으로도 기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루 묵는 동안의 친절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옥연정사 12-07-06 14:15 
안녕하세요~교수님^^
한국에서의 일정 잘 마치시고 미국으로 무사히 돌아가셔서 안심입니다~
이곳은 장마철을 맞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답니다.

이역만리 먼 곳에서 이곳을 찾아 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감사드립니다.
이것 저것 불편한 것들을 오히려 행복한 체험이라 여겨주시니 더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수님과의 인연에 깊이 감사드리구요.
언젠가 다시 꼭 뵐 수 있으리란 소망도 가져봅니다.
저희가 앞으로 할 일 멀리서 응원해주세요~~
이곳에서 저희도 교수님과 하시는 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종종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mar 14-03-23 16:48   
Gee wisilkerl, that's such a great post!
입금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 실경 수상 뮤지컬 '부용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