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연정사에서... 2009-05-07 21:03:12  
  이름 : 최경선(문주)      조회 : 3321      

돌아오는 길 내내 남편 입에서 참...좋았다..그지?..

그냥 좋았다...라고만 하기엔 부족한 무엇이 있기에 제 대답은 빙그레 미소만.

아주아주 오랜만에 칠흙같은 어둠과 정적속에서 하룻밤을 자고 나니

내 안의 모든 번민이 사그라져...흔적조차 느껴지지않더군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다시 찾아갈 맘의 고향을 지어놓고 왔단 충만함에.

부잡한 삶이 견딜만 해지네요.

강물의 수위가 높아질때쯤....또 뵐꺼 같네요.. 고맙고....감사했습니다.^^

 


  옥연정사 09-05-08 17:16 
하하하~~ 잘 돌아가셨군요.^^
이곳에서 그런 충만감을 느끼셨다니 오히려 저희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 늘  고향같은 곳이길 더욱 노력할께요.
날이 많이 무더워졌어요.
다시 뵐 때까지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옥연정 일기> 어머니 마음(영상 매거진)
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