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연정 일기> 옥연정의 봄 소식<봄꽃 사진 모음> 2009-03-20 19:25:10  
  이름 : 옥연정사      조회 : 5523      

 

<이틀 연속 여름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봄 일찍 피는 설앵초가 이제서야 꽃을 활짝 피우기 시작했다.
화분에 심겨져 있었는데 상태가 별로 좋질 않아 땅에 심었더니 기운을 회복하고 예쁜 꽃을 피웠다.5/10>

<5/2일 어제밤 잠시 비가 내리고 이젠 초여름의 날씨를 보이고 있는 요즘이다.>

<은방울 꽃도 꽃을 피우기 시작하며 그  은은한 향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향이 좋아 향수 원료로도 쓰이는 은방울꽃.^^>

<4/28 뒤늦은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들꽃들은 어여쁘게 꽃을 피우고 있다>

<4/28일 촬영. 잎에 무늬가 있어서 무늬둥굴레라고 한다>

<잎이 활짝 피면 마치 우산을 펼친것 같다해서 우산나물, 나물로도 먹을 수 있다>

<4/28일 촬영.숲 속에 자라며 잎과 꽃이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두루미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
내가 좋아하는 꽃 중의 하나다.>

<4/28일 촬영.매발톱 모음. 흰색과 보라색은 토종, 나머지는 개량종이다.
꽃 뒷부분이 마치 매의 발톱같이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봄비가 어느 정도 갈증을해소시켜주었더니 이렇게 들꽃들도 더욱 생기를 찾는 듯 하다>

<4/22일 촬영 (개)족도리/
꽃모양이 족두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잎에 무늬가 있는 것을 개족도리라고 한다>

<4/22일 촬영 / 수달래>

<봄이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4/19일 드디어 매발톱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조개나물은 위에서 보면 마치 탑을 연상시킨다.>

<조개나물도 이렇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꽃잎이 마치 조개가 촉수(?)를 내민 모양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4/9일 촬영. 금낭화. 난 아직도 이 꽃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꽃 모양이 어첨 이렇게 생겼을까!!하고. 꼭 갈래머리 소녀를 보는 듯하다>

<강건너 하회마을 둑방길에 이렇게 벚꽃이 화~~알짝 피었습니다>

<옥연정사 세심재 마당에서 바라다 본 벚꽃 활짝 핀 하회 뚝방길>

<4/9일 촬영 - 할미꽃도 이렇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예전엔 길가에서도 쉽게 볼 수있었던 꽃인데
이젠 예전같지 않게 쉽사리 볼 수 없는 꽃이 되어버렸다>

<이름만큼이나 앙증맞은 앵초>

<4/6일촬영.머위/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옥연정 뒤안에 머위밭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봄맞이/ 이름처럼 얼나마 앙증맞은 꽃인지 모른다>

며칠 전만 해도 차갑게 느껴진 날씨였다.
언제 봄이 오려나 싶은 맘이 들 정도로 따뜻함이 그리웠었는데
따신 햇살 하루 비춰진 다음날 어느결엔가 이렇듯 봄이 성큼 다가와 버렸다.

<4/4일촬영. 진달래 화전 해 먹고 싶다~~~>

<작년 봄 2년생 산마늘 모종을 옮겨심었는데 올핸 이렇게 두어장의 잎이 함께 뾰족히 모습을 보여서
얼나마 기뻤는지 모른다. 나중에 이걸로 장아찌를 담을거다.3월 촬영>

<세심재 뒤안에 텃밭에 심겨진 산마늘/아직 많이 어리고 내년쯤엔 맛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

<상사화/봄 일찍 잎이 먼저 나고 그 잎이 사그라들면 꽃대가 올라와 꽃을 볼 수 있다.
잎과 꽃이 영웒히 만날 수 없다해서 꽃 이름이 상사화란다>

<큰꿩의 비름>

<매발톱/꽃 뒷모습이 마치 매의 발톱같이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

<조개나물>

<세심재앞 마당에 심은 붓꽃.
처음에 어떤 꽃을 심을까 고민하다 이곳이 서당으로 지어졌기에 붓꽃으로 심었다.>

<원추리/새순은 나물로도 먹을 수 있고 꽃도 예쁘다.색이 너무 이쁘다.^^>

<삼색제비꽃/이 꽃을 보고있으면 아이들이 방긋 방긋 웃는 모습이 떠오른다.>

<매화. 옥연정에 매화가 없어서 영양집에서 가져다 심어놓았는데 올해 예쁘게 꽃이 피었다>

<대문앞에 시비 옆에 있는 살구도 이렇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맛있는 살구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거미바위솔/마당앞 소나무 울타리안에 있는 바위솔도 봄 볕에 제 빛깔로 싱싱해졌다>

<이것 역시 바위솔>

<이것도 바위솔>

<돌단풍 잎과 꽃대가 고개를 쏘옥 내밀었다. 3월촬영>

<돌단풍 꽃이 활짝 피었다.4월 촬영>

<돌단풍/원래 계곡 바위에 자생하는데 잎이 단풍잎같고 가을이면 그 잎이 노랗게 빨갛게 단풍이 든다고 돌단풍이라 한다. 이른 봄에 일찍 꽃이 피는 우리 들꽃 중 하나다>

 


  최은미 09-03-24 13:10   
마은은 이미 여러번 다녀온 옥연정사...^^
꼭한번 가보고싶어요!!꽃샘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옥연정사 09-03-24 19:38 
안녕하세요^^
초면인것 같은데 이리 인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미님도 꽃샘추위에 건강조심하시구요 언제 나들이 한번 오세요.^^
  오은주 09-03-27 18:56 
안녕하세요...^^*
인간극장 보고 인사드려요..
tv방송중에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인간극장이에요...
한동안 볼시간이 없었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인터넷으로 다시보기 해서 다 보았답니다.. 너무 반가웠어요..
김정희씨 가족을 보는 순간 마치 가족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37년이상을 줄곧 서울에서 살아온 사람이에요...
그런데 시골 배경들이 낯설지가 않더군요...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아주 어릴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족들이 떨어져서 살아야 했던때가 있었어요.. 아버지 고향이 전북 남원이셨는데, 할머니 손에 이끌려 자주 다녔던 기억이 나요..  동생들은 경험하지 못하는데 저만 아련한 추억들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소중한 추억이에요..^^*
힘든시기를 잘 견디고 살아가시는 김정희씨 가족을 보면서 가슴 따뜻했습니다..
방송이 너무 짧다는게 아쉬웠어요...
듬직한 남편과 착한 아이들 ...너무 부러웠어요..
용기 내어 힘든시기 극복하고 일어서신 김정희씨 가족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풍요롭지는 않지만, 행복하게 사는게 제 소원인데... 말처럼 쉽지않더군요...
많은 교훈을 얻었어요...
계속 번창하시고 더욱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꼭 가보고 싶네요...
빠른시일내에 방문하도록 할께요...
착한 나현이 얼굴도 보고 싶네요..
그때 제 이름 기억해주실거죠??? ^^*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그리고 직접 글을 올릴곳이 있어서 정말 좋네요...^^*
  옥연정사 09-03-28 11:33 
오은주님~ 반갑습니다.^^
힘든 시기를 거치면서 남편과 늘 이런 얘길 하곤 했었답니다.
언젠가는 웃으며 힘들었던 때를 추억할 날이 오겠지...
그러면서 더욱 힘내고, 든든한 가족들이 있어 더더욱 힘을 냈던것 같습니다.
행복이란게 정말 생각하기 나름이란 것도 절실히 깨달았구요.
이렇듯 과한 응원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하하하~~~
언제 인연이 되면 못 다한 얘기들 나눠보고 싶습니다.
오은주님 이름 꼭 기억할께요. 뵐 때까지 건강하시구요.^^
  김용군 09-04-13 19:26   
오늘 하회에 갔다가 못 들러보고 생각나서 홈펭지로 들어와 봅니다. 식물원에 온 느낌, 봄 풀의 이름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는지 부럽다아~ 늘 좋은 하루
  옥연정사 09-04-14 21:16 
김대표님~~안녕하시지요?^^
하하하~~~제 부전공이 들꽃 돌보기 랍니다.
씨앗 모아 번식시키고 나눠주고 심어주고 물주고^^
겨우내 꽁꽁 얼었던 땅을 뚫고 고개를 쏘~옥 내민 새싹을 보면 경이로움 그 자체랍니다.
얼마나 이쁜지!
오늘도 영양 다녀오면서 섬초롱꽃 몇 포기 가져와서 옥연정 입구에 심었답니다.
올 여름엔 초롱꽃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때 오세요~~
대표님도 늘 즐거운 나날 되시구요.^^
  신현옥 09-04-15 18:31   
군자는 매화를 좋아한다고 아는데 ㅎㅎㅎ 옥연정에 매화라....제격입니다...온갖 야생화가 있어 옥연정이 더 살갑게 다가 옵니다^^
  옥연정사 09-04-16 18:51 
신현옥님~ 어서오세요~~
제가 들꽃을 좋아하다 보니 옥연정에 어울릴만한 들꽃들을 직접 심었답니다.
작년에 심은 꽃들이 올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올라와 어찌나 반가웠는지 모른답니다.
말씀처럼 들꽃들이 있어 더욱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날이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박석진 09-05-05 14:58   
사진으로 꽃 잘 보고 갑니다..보면서 내가 갈때쯤이면 꽃들이 다 지겠다 싶어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 이제 며칠 안남았는데.. ㅎㅎ
  옥연정사 09-05-05 21:17 
박석진님~~어서오세요~~
오시는 날쯤엔 은방울, 매발톱 등 봄꽃들이 마지막 자태를 뽐 낼 것 같아요.
그리고 붓꽃을 비롯해 여름 꽃들이 이제 피기시작했답니다.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구요 11일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감사합니다.
  Ayten 15-01-29 17:40   
Gee wieriklls, that's such a great post!
  Bruno 15-01-30 17:38   
Now I know who the brainy one is, I'll keep lokiong for your posts.
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안동 지진이 일어났다는데... 괜찮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