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연정 일기> 옥연정 가을 풍경 2008-11-10 18:11:14  
  이름 : 옥연정사      조회 : 2187      

 

<오후 햇살이 세심재 마당을 비추고 있습니다>

<대문 옆 담장아래 있는 은행잎이 한가을을 맞아 이렇게 밝은 황금빛으로 물들었구요>

<다음 날 스산한 바람에 이렇게 간죽문 지붕과 세심재 마당엔 낙엽이 무수히 쌓였습니다>

<간죽문 밖 능파대에서 바라다 본 옥연정>

<역시 능파대에서 바라다 본 강건너 하회마을 신작로. 벚나무가 예쁘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원락재 아궁이에서 번져나오는 연기와 세심재 뒷편 단풍이 어우러진 평온한 저녁 한 때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곱게 물든 잎을 떨구고 있는 은행나무/ 대문앞 마당에 노란 융단을 깔았습니다>

<강건너 하회마을 신작로 벚나무와 산등성이 나무빛도 한층 그 빛이 무러익어 갑니다.
가을은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세심재 뒤뜰의 단풍도 한층 고운 빛을 내고 있구요>

<간간이 비가 내리고 겨울을 재촉하는 스산한 바람이 연일 불더니
이렇게 그 곱던 은행잎이 이젠 그 잎을 다 떨구어 나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이 익고 익어 겨울의 문턱에 서 있는 듯 합니다.

올 겨울 모두 따스한 날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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