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차기 - 큰뫼- 2003/04/21 2004-12-28 16:34:48  
  이름 : 운영자      조회 : 26      
재기차기

우와!

너무 힘들다.

아들과 재기 차기를 했다.

그런데 너무 힘들었다.

겨우 찬다는 것이 5개가 고작이다.

이럴수가?

 

령이 1학년때다.

숙제 준비물로 재기 갖고오기가 있었다.

문방구에서 사가지고 가는 것이었다.

그날따라 전날 저녁에 문방구에 못갈 사정이 생겼다.

술자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들 녀석은 눈을 뜨자말자.

"아빠! 어젯밤 재기 사오셨지요?"하는 것이 아닌가.

앞이 캄캄했다.

아침에 재기사러 문방구에 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과거

내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그래. 만들어 주자."

병뚜껑을 두드리고,

비닐을 썰어서 수술을 만들었다.

과거 솜씨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그렇게 해서 준비물이 준비가 되었고 아들은 당당하게 등교했다.

그날 학교에서,

선생님의 칭찬이 있었다.

모든 친구들이 똑같은 재기를 갖고왔는데,,,,,,,,

아들것은 달랐다.

단연 인기 짱이었다.

그 이후로 딴 친구들도 모두 만든 재기가 진짜로 좋은 것인줄로 알고있다.

사실도 그렇지만,,,,

하여틑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이 글을 읽는 아빠들이 있다면

재기 만들어 아들과 시합 한 번 해 보시라!

유리창은 깨지말구,,,,,,

 





글삭제큰뫼 (2003/04/22 14:35:28)
맞습니다. 재기가 아니고 제기입니다.
제가 국어실력이 좀 짧거든요.하하하...

글삭제마이클 창 (2003/04/22 10:28:32)
재기가 아니고 제기가 아닌지???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해달뫼- 2003/04/23
해달뫼님 수고 하셨습니다. -쇠뫼기- 200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