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네와 함께 한 즐거운 시간들 - 해달뫼전용 얼음썰매장에서- 2008-01-03 15:53:40  
  이름 : 해달뫼      조회 : 2907      

일월산 해맞이를 마치고 돌아온 후 다같이 따근한 떡국으로 늦은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러고 난 후 또 다같이 낮잠을 청했구요.
새벽에 일찍일어나 잠이 모자라서 그런지 모두들 아주 달게 낮잠을 잤답니다.
그런 후 아이들과 다함께 해달뫼 전용 얼음스케이트장으로 향했지요.
그간 따뜻했던 날씨로 스케이트장이 제 기능을 못하다
연말 몰아닥친 한파로 아주 잘 얼었답니다.
그러니 그 얼음판을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지요.
달디 단 늦잠에서 제일 늦게 일어난 제가
모두 얼음판에 있다는 소식에 카메라를 들고 얼음판으로 향했답니다

<갑작스런 추위에 얼음이 정말 투명하게 잘 얼었더군요. >

<음..벌써 그 유명한 해달뫼식 아이스하키 경기가 벌어지고 있었답니다.
나무를 잘라 만든 스틱에 퍽은 납작한 돌을 이용한답니다.>

<제가 합류하면서 어른 대 아이들로 편을 갈랐지요. 게임전 작전타임을 마친 아이들의 화이팅 장면
이 순간 이후부턴 카메라 우먼이 같이 선수로 뛰는 바람에 사진 촬영을 못했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온 몸을 던져  게임을 맘껏 즐겼답니다.
다음엔 퍽을 다늘 걸로 바꾸자는 얘기도 나오고 암튼 정말 정말 재밌었답니다.^^>

<아이스하키를 끝내고 얼은썰매 타기>

<솔밭에 만들어 놓은 그네를 타고 있는 지영, 지현자매>

<빙고도 함께. 녀석이 어찌나 살이 쪘는지. 빙고도 자랐고 령이도 많이 자랐고>

<낯 선 이를 보면 어찌나 짖어대는지 원. 그것만 아니면 정말 좋으련만..
그래도 견공중에 아이큐가 제일 높고 주인에 대한 충성도도 제일 높다나 어쨌다나>

<다같이 뛰어놀고 나니 출출. 아이들은 군감자로 요기를 하고>

<어른들은 울산사는 해달뫼친구가 구룡포에서 직송으로 보내준 과메기로 출출한 배를 채웁니다.
과메기 어찌나 맛있는지. 이자릴 빌어 친구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친구야 ~~~~고마워~~~~>

<해맞이 하고 바로 간다는 지영이네를 하루 더 잡아두었습니다.
도로에서 온통 시간을 보내는 고통을 잘 알기에...
새해 첫 날을 해맞이와 얼음판 놀이로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새해 둘째날 돌아가는 지영이네 편에 해달남매도 함께 떠났습니다.
그린이네 초청으로 서울 여행길을 앞두고 있었는데
지영이네가 가는 편에 함께 하자고 기어코 데려갔지요.
지영이네서 하루 보내고 다음날 그린이네로 갈 예정이랍니다.

한 해 마무리와 한 해의 시작을 함께 해준 지영이네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전합니다.
덕분에 해달뫼가족도 아주 즐거운 시간 되었거든요.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구요
나현, 령~~~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
모두 사랑합니다.^^

<안산으로 떠나기 직전 다같이 기념촬영. 지영이네와 해달남매는 안산으로
큰뫼와 저는 안동으로 향했답니다.>

 


하회마을 꽃뫼(花山) 산행
지영이네와 함께 한 새해 일월산 해맞이